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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00명이 겨룬 ‘2024 K-다트페스티벌’ 인천 개최 성료
15개국 3100명의 다트 선수들이 참가한 ‘2024 K-다트페스티벌’ 인천 개최 장면.[인천관광공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다트대회 ‘2024 K-다트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20일~21일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5개국 350여 명의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총 3100명의 다트 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K-다트 페스티벌 해외 참가자들이 관광과 쇼핑, 미식체험을 통해 인천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돌아갔다”며 “이번 행사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2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4 K-다트 페스티벌’는 (사)대한다트협회에서 주최했고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피닉스다트에서 후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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