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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연구개발특구 SNS 숏폼 영상 공모전 포스터.[특구진흥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국민들이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연구개발특구를 소개하는 ‘연구개발특구 SNS 숏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창의성과 감각적인 시선을 활용하여 제작된 연구개발특구 소개 영상을 선정‧활용함으로써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에 대한 관심과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세부주제는 ▷연구개발특구에 대해 모두와 나누고 싶은 메시지(연구개발특구 발전상, 문화, 맛집, 추억, 상징성 등) ▷내가 생각하는 연구개발특구의 BEST 성과 소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관련된 홍보 총 3가지다.

세부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일반 영상은 물론 애니메이션, 패러디, 랩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30초~6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상금으로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수상자 2명(팀)에게는 각 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추후 특구재단 공식 SNS에 게재해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홍보물로 활용되어 MZ세대의 호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희권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국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연구개발특구 홍보영상이 제작‧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특구재단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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