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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토요일 망원동에선 장수 막걸리가 ‘무료’
오는 9월 28일까지 시음회
서울 마포구 서울탁주제조협회 1층 홍보관에서 서울장수가 진행 중인 무료 시음회. [서울장수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의 서울장수주식회사(서울장수)가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서울탁주제조협회 1층 홍보관에서 시음회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장수는 망원 한강공원, 망원시장 등을 방문하는 일대 유동인구 및 MZ세대에게 다양한 막걸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음회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시작된 시음회는 오는 9월 28일까지 3개월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다.

방문객은 대표 제품인 ‘서울 장수 막걸리’를 비롯해 ‘월매’, ‘달빛유자’, ‘허니버터아몬드주’, ‘얼그레이주’ 등 모든 제품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서울장수 막걸리를 오랫동안 사랑해준 고객을 위해 이번 시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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