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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N 붓다회 가평서 ‘절캉스’ 개최
내달 대원사·백련사서 선착순 80명
BTN 붓다회 사진 [BTN 캡처]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BTN불교TV(사장 구본일)는 뮤지컬 ‘싯다르타’ 무료관람에 이어 붓다회 회원 초청 이벤트로 8월 두 차례의 무료 ‘절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절캉스는 경기도 가평의 대원사(8월 3일~8월 4일)와 가평 백련사(8월 24일~8월 25일)이며 초청 조건은 붓다회 회원 가입자.

BTN은 ‘절캉스’는 바닷가나 계곡에서 휴가를 보내는 바캉스, 호텔이나 산어촌을 찾아 즐기는 ‘호캉스’, ‘ 촌캉스’와 달리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정화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절에서 명상과 기도를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짧지만 아름답고 평화로운 휴가가 될 것이며 이 경험을 토대로 일상 속에서도 조금 더 평화롭고 안정될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BTN절캉스는 BTN불교TV 붓다회팀이 진행한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대원사는 명지산에 위치한 사찰로 아픈 사람을 위한 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아지와 놀 수 있는 템플스테이 사찰로도 유명하다.

또한, 가평 백련사는 아름다운 산에 둘러싸여있는 모습이 연꽃에 둘러싸여 있는 형국이어서 백련사라 불리며 기도도량으로 유명하다.

이번 BTN ‘절캉스’에서는 고즈넉한 사찰에서 즐기는 커피의 향기와 힐링명상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스님의 소참법문, 커피타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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