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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O, 최첨단 해양과학 교육 프로그램 공개
대한민국 해양교육 컨퍼런스에 참석한 교사 대상으로 KRISO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KRISO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교육 컨퍼런스’에 참가해 해양과학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양과학 교육의 역량 강화를 핵심 목적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KRISO는 전시부스를 통해 방문자들에게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다양한 해양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과학 교육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한 교육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특히 ▷구명보트를 직접 만들어 물에 빠진 과자를 구출하는 ‘구명보트 만들기’ ▷고무찰흙으로 부력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는 ‘고무찰흙 배 만들기’ 등 기초 해양과학원리 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KRISO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해양과학 교육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과학 교육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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