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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웰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소비자대상 수상
크기 줄고 얼음량 늘린 기술로 호평
미네랄 필터·UV 살균 시스템 탑재
김민형(오른쪽) 교원웰스 마케팅팀장(오른쪽)이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받고 있다. [교원 웰스 제공]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는 11일 열린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얼음정수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고객의 이용 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 약속 이행, 브랜드 건강지수, 브랜드 안전지수 등 5개 영역에 걸쳐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 1위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얼음정수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이스원’은 크기는 줄이면서 아이스 룸 용량은 늘린 혁신 기술로 고객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업계 최소 수준인 폭 23㎝, 깊이 48㎝의 작은 사이즈에 업계 최대 수준인 1㎏ 대용량 아이스 룸까지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족함 없이 얼음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올해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한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탑재, 미네랄을 함유한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4중 UV 살균 시스템으로 물과 얼음이 닿는 모든 곳을 빈틈없이 살균해 위생 걱정이 없다. ‘기포 분리 기술’로 온수 사용 시 물 튐·끊김 없이 일정한 물줄기를 구현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얼음정수기의 성능과 기술을 차별화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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