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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부산서 '종가' 김치 팝업 연다…28일까지
종가 브랜드 캠페인 영상 스틸 이미지. [대상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김치 브랜드 대상 종가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팝업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를 연다고 밝혔다.

대상은 임시 매장을 운영하며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인 김치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최초의 포장김치 브랜드인 종가의 기술력과 글로벌 활약상을 소개한다. 김치 파우더를 시식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종가 앰배서더(홍보 대사) 세븐틴 멤버 호시의 화보를 전시한다. 김치 메뉴 4종을 활용한 요리도 선보인다.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부산 빕 구르망 레스토랑인 동경밥상, 아르프, 안목, 야키토리 온정 등 4곳은 이번 행사 개최를 기념해 내달까지 각 매장에서 종가 김치를 곁들임 찬으로 제공한다. 종기 김치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아울러 대상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종가 브랜드스토어에서 팝업 현장 영상을 선보이고, 김치 파우더 제품을 판매한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김치의 다양한 시도와 경이로운 변화를 함께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 포스터. [대상 제공]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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