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맥주축제 “모두 多 Beer 樂” 25일 개막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민프로축구단(대표 노동일) ‘광주FC’는 올해 창단 첫 아시아캠피언스에 진출과 K리그 선전을 기원하는 광주FC 맥주축제 “모두 多 Beer 樂” 를 오는 25일 개막한다.
‘2024 Gwangju FC TERRA X KELLY BEER FESTA’ 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2번 게이트 매표소 앞) 특설무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모두 多 Beer 樂” 주제로 ‘맥주 연못’, ‘내가 축구왕’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K-팝 가수와 DJ, 댄스, EDM 파티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가수정동하, DJ 아스터&네오, DJ 한나,윈디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 공연, EDM 파티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도 매일 펼쳐진다. 광주 대표 푸드트럭, 상무지구 대표 음식점 등이 참여,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 여름밤 광주에서 특별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포토존 이벤트, SNS 팔로우 이벤트, 광주사랑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증정 기회가 마련됐다. 추첨을 통한 특별제작된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FC맥주축제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