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김치를 활용한 신메뉴로 김치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애그김치 버거’는 두툼한 직화 패티에 볶은 김치와 코울슬로를 올려 아삭하고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계란후라이를 넣어 든든함도 살렸다. ‘햄에그김치 버거’는 ‘에그김치 버거’에 런천 햄을 넣은 제품이다.

가격은 ‘에그김치 버거’와 ‘햄에그김치 버거’ 각각 단품 5200원과 6000원, 세트 7100원과 7900원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김치 버거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NBB앱을 통해 ‘에그김치 버거’, ‘햄에그김치 버거’를 구입한 고객에게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