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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인기모델 ‘P-125a’ 재출시
가격인하·기간한정 판매 실시
[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디지털 피아노 인기모델인 ‘P-125a’(사진) 모델을 재출시했다. 야마하는 피아노 입문자와 초보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P-125a’의 가격을 인하, 기간 한정판매를 실시한다.

‘P-125a’는 설치와 이동이 편리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더불어 정통 그랜드 피아노 사운드를 충실하게 재현한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연주의 강약 조절이 가능해 풍부한 음색을 즐길 수 있으며, 88키 피아노 건반은 저음부의 무거운 터치감과 고음부의 가벼운 터치감을 다르게 설정해 어쿠스틱 피아노의 표현력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P-125a’는 심플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전통 어쿠스틱 피아노에 걸맞은 우아함의 조화를 이뤘다. 또 ‘스마트 피아니스트’ 앱과 연동해 볼륨 및 음성, 메트로놈, 녹음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용 스탠드 없이도 책상이나 테이블에서 연주가 가능한 테이블 EQ 기능을 탑재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악기영업팀 심우영 팀장은 “피아노를 부담 없이 시작하고자 하는 입문자와 연주자를 위해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하게 되었다”며, “고물가 시대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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