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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젤, 대만 미용성형 전문가 초청 “학술 교류의 장 마련”
‘글램 포 대만 2024’ 성료
현지 전문가 20여명 참석
휴젤이 대만 미용성형 의료진 초청 프로그램 ‘글램 포 대만(GLAM for Taiwan) 2024’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젤 제공]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최근 대만 미용성형 분야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글램 포 대만(GLAM for Taiwan) 2024’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으로, 아시아·남미의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만 현지 의료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내 클리닉 투어, 강의, 휴젤 생산시설 투어로 구성됐다.

먼저 리원피부과의 이원용·김동영 원장은 휴젤 제품을 활용한 강연과 현장 시연을 통해 한국의 선진 시술 테크닉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보툴리눔 톡신의 다양한 활용법 ▷HA필러를 통한 안면윤거곽·주름 개선법 ▷처짐 개선을 위한 봉합사 시술법 등을 강의했다. 이후 현장 시연에서 안면 부위를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시술 노하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휴젤 HA필러의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최신 생산 설비와 시스템을 소개, 휴젤의 제품력에 대한 신뢰도를 증진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만에서 휴젤 톡신 사용 빈도가 높은 주요 의료진을 초청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대만 톡신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휴젤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제고시키면서, 대만 시장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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