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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겉은 바삭・속은 쫀득, 이디야커피 ‘청크 초코칩 크루키’
크루아상 바삭함·청크 초코칩 쿠키 단맛 조화
[이디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디야커피가 ‘청크 초코칩 크루키(사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크루키는 크루아상 페이스트리 속에 쿠키 반죽을 채우고, 크루아상 위에 쿠키크림을 토핑한 디저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다. 최근 틱톡 등 다양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저트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버터의 풍미가 살아있는 크루아상에 청크 초코칩을 얹었다. 크루아상 겉면에는 쿠키 크림이 채워져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트렌디한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약과 디저트’, ‘토피넛 크룽지’,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베이글’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디저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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