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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피 프레시, 체리 신메뉴 선보인다
동원홈푸드, 미국북서부체리협회와 협업
[동원홈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가 미국 북서부 체리협회와 협업해 제철 체리를 활용한 여름철 신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만날 수 있는 신메뉴는 체리를 고명으로 올린 체리 프로틴 플레이트 4종과 체리 요거트, 체리 에이드 등으로 구성했다. 체리 프로틴 플레이트 4종은 청미채를 비롯한 각종 야채를 비프 스테이크, 치킨, 허니갈릭 치킨, 이베리코 포크 등 육류와 곁들인 샐러드다.

‘프레시 체리 요거트’는 동원F&B 발효유 제품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로 만든 요거트에 생체리, 그래놀라, 꿀을 함께 넣었다. ‘프레시 체리 에이드’는 제로 칼로리 에이드로, 신선한 생체리를 담았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미국 북서부 지역은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일교차가 18도 이상 벌어지는 기온으로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샐러드, 음료 등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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