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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부지 마련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연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7월 폭우 발생 때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순직한 고 채 상병 1주기를 앞두고 분향소 부지 마련을 지시했다고 서울시가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해병대 예비역연대와 대화에 나서 분향소 부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관련 내용을 접하고 분향소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김병민 부시장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과 통화를 갖고 분향소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일 해병대 예비역연대는 광화문광장에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설치를 요청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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