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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호 티셔츠’ 사면 숙성회 쏜다…아모프레 협업 이벤트
한남동 ‘방울과 꼬막’ 협업…티셔츠 4종 출시
[코오롱FnC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서울 한남동 맛집 ‘방울과 꼬막’과 만났다.

아모프레는 코오롱FnC와 방송인 조세호(사진)가 협업해 2021년 론칭한 브랜드다. 조세호가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다. ‘방울과 꼬막’은 여러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포차 스타일 레스토랑이다

협업 상품으로 화이트・블랙 색상의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 방울과 꼬막의 대표 해산물 메뉴에서 영감을 받았다. ‘금어기’와 ‘포차 오브제’라는 주제를 담았다. ‘스카이블루’를 이용한 아트웍이 특징이다. 조세호의 캐치프레이즈인 ‘DBSG(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를 티셔츠 뒷면에 새겼다.

협업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셔츠 구매 고객 30명에게 방울과 꼬막의 인기 메뉴 숙성모듬회를 무료로 먹을 수 쿠폰을 준다. 이달 중 조세호가 방울과 꼬막 매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협업 상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먼저 판매한다. 14일까지 일주일간 10% 할인과 15% 쿠폰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15일에는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할인 및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프레 관계자는 “앞으로 아모프레는 다양한 업계를 넘나드는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서울 한남동 맛집 ‘방울과 꼬막’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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