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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K-분식 제품군 강화”…냉동 떡볶이 2종 출시
꼬치어묵·가라아게 곁들인 제품 2종 선보여
[아워홈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아워홈이 냉동 떡볶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워홈 꼬치어묵떡볶이’와 ‘아워홈 가라아게떡볶이’ 2종이다. ‘꼬치어묵떡볶이’는 떡볶이와 꼬치어묵이 동봉된 제품이다. ‘가라아게떡볶이’는 떡볶이와 치킨 가라아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은혜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K분식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국민 간식 떡볶이와 찰떡궁합인 꼬치어묵, 가라아게 조합 냉동 떡볶이 간편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두 제품은 냉동 상태의 떡과 내용물, 소스를 흐르는 물에 해동시킨 후 함께 넣어 약 5분 간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면 사리와 육수를 추가해 국물 떡볶이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신제품 2종은 아워홈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가라아게떡볶이는 1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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