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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점 25주년’ 스타벅스, 기념음료·MD상품 선보인다
7월 5일부터 신메뉴 공개하고 이벤트 진행
[스타벅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스타벅스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5일부터 새로운 메뉴와 신규 MD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해외에서 시즌 음료로 선보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새로운 레시피로 출시한다.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블론드 에스프레소로 추출한 더블샷과 프렌치 바닐라를 베이스로 했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는 작년 일본 스타벅스에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멜론 베이스와 멜론 휘핑,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 과육소스를 더했다.

한국에서 개발한 베스트셀러 음료도 다시 출시한다. ‘제주 팔삭 자몽허니 블렌디드’는 지난 여름 출시해 100만잔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자몽허니 레몬 블렌디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전보다 자몽 함량을 높였다.

7월 19일에는 올리브유를 활용한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이 국내에 상륙한다. 하루에 한 숟가락씩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지중해 문화에서 착안해 탄생된 음료다. 현재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아울러 ‘25주년 기념 빅 베어리스타’, ‘25주년 기념 모카포트 원두세트’ 등 25주년 기념 MD와 프랑스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베르나르도와의 협업 MD, 25주년 특별 패키지인 ‘하시엔다 알사시아’ 원두도 7월 5일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5일부터 11일까지 프로모션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후 베스트 커피 3종을 스타벅스 코리아 첫 출시 가격 그대로 제공하는 ‘COFFEE HOUR 25(커피 아워 25)’ 이벤트, 프로모션 음료와 푸드를 먹고 경품도 받는 ‘글로벌 저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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