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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얼려먹는 크림빵’ 내놨다
세븐셀렉트 푸하하그릭요거트크림빵 출시
[세븐일레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세븐일레븐이 연남동 ‘푸하하 크림빵’과 얼려먹기 좋은 ‘세븐셀렉트 푸하하그릭요거트크림빵(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푸하하그릭요거트크림빵은 임훈 셰프의 레시피로 만들었다. 상큼한 그릭요거트 생크림으로 느끼하지 않고 산뜻한 맛이다. 여름철 아이스크림처럼 얼려 먹기도 좋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임훈 셰프와 하절기 대응 생크림빵 개발을 논의하면서 최근 젊은 고객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얼먹(얼려먹는) 트렌드에 주목했다”며 “얼렸을 때 더 시원한 맛을 내는 크림을 고민하다 달지 않고 상큼한 그릭요거트 생크림빵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세븐이 이달(6월1일~25일) 디저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세븐셀렉트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과 ‘세븐셀렉트 푸하하초코크림빵’이 각각 냉장 디저트 내 판매 순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전체 디저트 중에서도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푸하하크림빵 시리즈는 지난 1월 출시된 뒤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어섰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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