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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품은 월곶역, 급부상 기대감 高…도보 1분 거리 ‘월곶 써밋프레스티지’ 주목해야

 


급격한 도시화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경기도 시흥시가 부동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호재가 작용함에 따라 배곶신도시와 장현지구에 이어 월곶역세권을 향한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월곶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한 ‘월곶 써밋프레스티지´ 주거형 아파텔이 후분양에 나서 화제다.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현장으로, 무상으로 풀옵션(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제공하고 각종 지원책을 마련한 만큼 분양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곶역은 강남과 직결되는 기존 수인분당선이 많은 이용자를 끌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간 기대를 모으던 인천발KTX(목포/부산)의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일정기간 시험운행 후 내년 상반기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월곶~판교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향후 개통 시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월판선이 개통되면 인천~강릉간 고속철 KTX의 시대가 열리는 것으로, 월곶역세권 지역은 동서남북 고속철과 수인분당선까지 트리플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월곶역세권 신도심 개발 계획 하에 2,710세대 및 상업/업무시설을 비롯해 7~8,000명의 인구가 신규로 유입될 예정이다. 기존 월곶항은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항만개선공사 및 신규상업시설이 확충된다. 이를 통해 시흥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K-골든코스트 사업의 핵심지역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곶역세권, 월곶국가어항, 배곶신도시, 오이도지방어항, 거북섬으로 연결되는 대규모 관광벨트 구축으로 수도권 인구를 포함해 전 국민이 고속철로 빠르게 접근해 휴식 및 관광, 해양레저스포츠까지 즐기고 가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

월곶역세권에 자리한 월곶 써밋프레스티지는 지상 1층 상가와 2~9층 주차동, 10~28층 주거형 아파텔로 구성되며 쾌적한 주차환경 및 우수한 조망을 자랑한다. 주거공간은 총 9가지 타입으로 마련돼 고객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형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60㎡ 이하 평수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주택 수 제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분양되는 중대형 평형의 가격이 높아 소유가 어려운 고객층이 쉽게 계약할 수 있는 면적과 가격대를 제시한 만큼,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며 “월곶역세권에 예정된 다양한 호재와 개발 계획이 하나씩 완료될 때마다 지역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그간 부진했던 상권 역시 빠른 속도로 재활성화가 예상되며 월곶역 개발이 완료되는 2028년까지 약 4년의 기간에 커다란 변화와 관광활성화가 이루어져 상당히 높은 시세차익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다”고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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