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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상인들과 ‘신촌’ 브랜드화 추진 [지금 구청은]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사진)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신촌 창천동 일대에서 지역 상인들과 ‘신촌’ 브랜드화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신촌 지역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올해와 내년 신촌 브랜드화를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촌을 ‘신촌다움’이 있는 거리, 만남과 연결이 있는 거리, 새로움이 등장하는 거리, 일상이 축제인 거리를 만든다는 목표다.

구는 이달부터 신촌 BI 디자인과 신촌 서체 개발, 신촌 특화상품 개발, 신촌의 문화·예술·역사 콘텐츠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의 축제 등을 추진한다. 신촌 고유의 특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상인 역량강화 사업도 시행한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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