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9개월 만에 밀리언셀러 앨범을 두 장이나 갖게 됐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17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을 한 주동안 125만 5015장 팔아치우며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2023년 9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던 라이즈는 이번 앨범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안게 됐다.
이번 앨범은 특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도 피크 순위 기준 멜론 톱100 16위·핫100(발매 30일 이내) 2위, 벅스 실시간 3위, 바이브 급상승 1위 등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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