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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출시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어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천 소재와 기본적인 가죽 소재 등 2가지로 출시됐다.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는 색상에 따라 다른 원단이 사용됐다. 아이보리색에는 여러 원사를 직조해 부드러운 색상과 입체감을 구현한 ‘에코 위브 패브릭’, 뉴트럴베이지와 코튼블루 색에는 한 가지 원사를 사용해 뚜렷한 색상과 포근한 촉감을 구현한 ‘에코 워터케어 패브릭’ 원단이 적용됐다. 두 가지 원단 모두 액체를 흘렸을 때 바로 흡수되지 않도록 발수처리돼 관리가 쉽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가죽 소파는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이 사용됐다. 친환경 생산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며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한 단체에게만 부여하는 ‘LWG’ 인증마크를 획득한 태너리(무두질공장)에서 생산된 소재다. 내마모성과 유해성, 유해물질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한샘 측은 “공기의 흐름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에어로모션’ 기능과 최소한의 공간으로 뒤로 젖혀지는 ‘제로월’ 설계를 적용했다. 또 편안함을 더하는 쿠션형 좌방석, 팔걸이 아웃라인, 고급스러운 마감과 각이 살아있는 다릿발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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