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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키즈 2.0’ 출시
영유아 맞춤 교육 서비스 제시
웅진스마트올키즈2.0 [웅진씽크빅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신규 영유아 교육 제품 ‘웅진스마트올키즈 2.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키즈 2.0은 기존 유선관리 제품 ‘웅진스마트올키즈’와 방문관리 서비스 ‘웅진스마트올쿠키’를 결합한 영유아 전문 콘텐츠다. 첫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학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영유아 필수 과목인 한글, 수학, 영어 영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시한다. 한글은 정밀진단검사를 통해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반응형 콘텐츠와 글자 쓰기 과목을 신설해 아이들이 한글에 쉽게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수학 과목은 놀이 콘텐츠를 강화해 숫자 개념을 즐겁게 익힐 수 있게 돕는다. 영어는 스피킹 중심의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말하기 실력 향상에 초점을 뒀다.

모든 학습에서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풀 화면 애니메이션 모션 및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학부모 도움없이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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