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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 비타민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1일 1회 1포만 섭취해도
비타민 C·D 일일 권장량
휴온스 ‘메리트C 메리트 C&D 듀얼 메가’ [휴온스 제공]

휴온스가 고함량 비타민 섭취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메리트C’ 브랜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19일 휴온스에 따르면 비타민 C는 세포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 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요소로 섭취 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C는 일반적으로 건강 유지 목적으로는 1일 500~1000㎎, 치료 목적으로는 약 8000~4만㎎을 섭취한다. 고용량 비타민 요법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은 함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을 일컫는다.

휴온스는 올해 4월 역대 라인업 중 최고함량 제품인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를 출시했다. 비타민 C 3000㎎와 비타민 D 5000IU를 더한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비타민 C 3000㎎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 비타민 D 5000IU는 1250%에 달한다. 3.2g 용량 제품 한 포를 하루 1회 섭취로 고함량 비타민 C와 비타민 D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 C와 스위스산 비타민 D를 주 원료로 사용했다. 해당 원료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증명하는 ‘Quali(퀄리)-C’와 ‘Quali-D’ 인증을 받았다.

차별화된 제형으로 복용편의성도 높였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입자 크기 15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미만인 파인 파우더(fine powder)로 제조됐다. 파인 파우더는 정제 대비 흡수율이 높고 입 안에 달라붙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미세 입자로 가루 흩날림이 적고 물에 쉽게 녹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D를 고용량으로 간편히 섭취하고 싶은 현대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하루 한 포로 항산화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10종 기능성 비타민, 비타민 B군, 셀레늄, 아연을 더한 ‘메리트C 메리트C&B’와 비타민 C를 포함한 18가지 기능성을 함유해 항산화·에너지 관리는 물론 아연도 섭취할 수 있는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등을 보유하고 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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