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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 던킨 ‘킹아아’ 140만잔 돌파…전년比 126% ↑
[SPC 비알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대용량 음료 선호 트렌드에 힘입어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킹아아)(사진)’의 판매량이 140만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던킨의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지난 2022년 7월 첫선을 보인 대용량 커피다. 출시 후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4만잔을 돌파했다. 최근 연일 이른 더위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126%를 달성하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24온즈(oz) 대용량 사이즈로 제공하는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구입할 수 있다.

던킨은 커피 품질 강화와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09년 충북 음성에 로스팅 공장을 준공했다. 특히 2018년 ‘첼시 바이브’를 시작으로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던킨의 세컨드 블렌드는 색다른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대용량 음료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던 던킨의 킹사이즈 커피가 매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던킨만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다가오는 무더위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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