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림이 지역 음식을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더미식 요리밥’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미식 요리밥의 테마는 국내 각 지역의 밥 요리다. ‘황등 비빔밥’, ‘춘천 닭갈비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으로 구성했다. 컵 형태로도 출시했다.

하림 관계자는 “요리밥 신제품을 통해 국내 지역의 대표 명물의 맛을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아우르는 요리밥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