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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는 ‘저당’…CU, 라라스윗 100만개 넘게 팔렸다
19일 달롤 협업 ‘크림 쌀 카스테라’ 2종 출시
모델이 CU에서 라라스윗 제품을 들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CU는 차별화 상품 ‘라라스윗’ 디저트가 지난달 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을 내세운 저당·저칼로리 브랜드다. CU가 올해 2월 출시한 라라스윗 디저트는 유사 생크림롤 상품 대비 당류 함량을 10% 수준으로 낮췄다. 출시 열흘 만에 10만개 이상 팔렸다. 그 뒤로도 2월 14만개, 3월 23만개, 4월 28만개, 지난달 35만개로 늘고 있다.

CU가 라라스윗 디저트 출시 후부터 이달 10일까지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30 고객이 전체의 71.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냉장 디저트 전체의 2030 매출 비중(62.7%)보다 8.4%p(포인트) 높다.

CU는 글루텐프리(Gluten-Free)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달롤과 손잡고 19일 ‘크림 쌀 카스텔라 2종(우유, 초코)’을 출시한다.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카스텔라에 크림이 담긴 상품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당류를 30% 수준으로 줄인 ‘연세저당생크림빵’을 선보이기도 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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