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용인문화재단,시민 밀착형 신규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올해 연말까지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한 시민 밀착형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인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미술놀이터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 ‘상상의숲 지구지킴이’를 준비했다.

우선 ‘전통놀이 체험’은 부모와 아이가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놀 수 있는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접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기존 인터랙티브 아트존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투호 던지기 ▷버나돌리기 ▷전통 썰매 타기 ▷윷놀이 ▷제기차기 ▷전통 팽이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미술놀이터 신규 프로그램인 ‘상상의숲 지구지킴이’는 영유아(24개월 이상)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술과 인문학(환경)이 결합된 융합 미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모나미와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아픈 지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실천하는 방법으로 ▷버려진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멸종 위기 동물 보드마카 색칠하기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리사이클 장난감 놀이하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티켓을 구매한 어린이들에게 에코 파우치도 증정한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