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팝업에서 호텔음식 맛본다, 롯데百 ‘푸드 밸리 인 소공’
모모야마 후토마끼·도림 유린기 등 판매
롯데호텔 서울 ‘푸드 밸리 인 소공 팝업 스토어’ 메뉴 이미지. [롯데호텔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14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푸드 밸리 인 소공(FOOD VALLEY IN SOGON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호텔 서울의 셰프가 직접 준비한 일식·중식·양식·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일식당 모모야마의 일본식 김밥 후토마끼는 전통 발효식초로 지은 밥에 계란말이, 박고지 조림, 우엉, 새우튀김 등을 넣었다. 중식당 도림의 메뉴로는 튀긴 닭다리살에 간장소스를 부은 유린기, 칠리소스와 레몬마요 소스를 찍어 먹는 중국식 샌드위치 멘보샤 등을 선보인다.

간장이 어우러진 바다 장어와 등갈비 튀김, 라자냐와 아란치니 등의 라세느 인기 메뉴도 판매한다. 또 여름철 보양식 민물장어 덮밥, 튀긴 닭다리살에 간장소스를 더한 데리야끼 치킨 덮밥, 델리카한스의 통단팥빵과 페스츄리 꽈배기, 디저트 등도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이 호텔의 인기 메뉴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최고급 식재료로 정성스레 만든 다양한 요리를 취향에 따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