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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코리아 “심지까지 먹는 대만 파인애플 연일 완판”
평균 17브릭스 당도로 인기
[돌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과일 생산·유통 기업 돌(Dole)코리아가 지난달 정식 출시한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사진)’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돌코리아는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의 인기 요인으로 심지까지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를 꼽았다.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단단한 심지를 제거해야 하는 일반 파인애플과 달리 심지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평균 17브릭스(Brix)의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김근형 돌(Dole)코리아 생과영업1팀 이사는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이 국내 첫 정식 출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의 청과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돌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정기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해 매년 제철 시즌마다 만나볼 수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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