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터뷰 담은 광고영상 추가 공개
[KB국민은행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배우 이영애가 출연한 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의 광고 영상이 공개 한 달 여 만에 시청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이 광고는 실제 KB GOLD&WISE the FIRST에서 종합자산관리를 받고 있는 고객인 이영애가 출연해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5월 초 공개된 ‘선택 편’은 수많은 자산관리 브랜드 중 KB GOLD&WISE the FIRST를 택한 이유를, 이달 1일 나온 ‘추천 편’은 2년간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았다.
KB국민은행은 두 광고 영상에 이어 이날 이영애의 인터뷰를 담은 54초짜리 추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영애는 ‘갤러리에 왔다는 느낌, 자꾸 가고 싶다라는 느낌이 든다’, ‘KB금융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만을 위해 관리를 해준다’, ‘제가 진짜 고객이니까 더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 같다’는 멘트로 KB GOLD&WISE the FIRST에 대한 고객으로서 솔직한 생각을 표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광고에서 기획된 카피가 아닌 배우의 진실된 인터뷰를 사용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번 영상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KB GOLD&WISE the FIRST에 대한 생각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요청했고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 광고 영상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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