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최초 5성 호텔인 윈덤 그랜드 부산 전경. [사진=윈덤 그랜드 부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서부산 최초 5성 호텔인 윈덤 그랜드 부산이 11일부터 14일까지 ‘롱 썸머 플래쉬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윈덤 그랜드 부산이 첫 바캉스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인 이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예약은 11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가능하며, 취소·변경 불가하다. 투숙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은 26층, 271개 객실을 운영하며 전 객실 오션뷰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오션뷰 실내 수영장, 해수 온천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뷔페 레스토랑, 스시 전문점, 그리고 이달 중순 27층에 오픈 예정인 ‘온 더 클라우드 바&그릴’에서는 부산 원도심을 품은 바다 전망과 함께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박지호 윈덤 그랜드 부산 총지배인은 “윈덤 그랜드 부산은 첫 바캉스 프로모션으로 높은 할인율과 긴 투숙 기간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자갈치 시장, 남포동 등 원도심 관광지와의 우수한 접근성으로 ‘부산스러운’ 매력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