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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환경캠페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환경 보전을 위한 특별한 동행에 나섰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는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함께 손잡고 6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스카이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 혹은 모바일 카드를 통한 카드 보유 인증이 필요하다.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한 채 6월 한 달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를 방문하면, 동반 1인까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입장권 구매 시 실물 카드 또는 모바일 카드 인증을 완료하면 아쿠아리움은 최대 37%, 서울스카이는 최대 28% 할인가로 입장이 가능하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과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으로 공식 인정 받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 2022년 해양생물연구센터를 개관해 다양한 해양생물의 번식 연구, 해양 분야 진로 직업 교육, 수의과대학 임상실습 지원 등으로 단순한 전시 공간 그 이상의 가치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더불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다양한 기획전과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생태계 보전 인식 제고에도 앞장 서고 있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해양보전 인식제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아쿠아리움 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교재 및 미션지를 저탄소 인증 종이로 사용해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롯데월드는 업계 최초로 2021년 ESG 경영 선포식을 한 이후, 기후변화 대응 및 자원관리, 해양생태계 보전 등 ‘Green World(그린월드)’ 환경 비전 달성을 위한 주요 과제들을 수립하고 환경경영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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