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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 튀김옷 바사삭, 오뚜기 냉동치킨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
100% 닭다리 순살치킨…에어프라이어에 10분 데우면 끝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뚜기가 냉동치킨 가정간편식(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선보였다.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이다.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알싸한 마늘과 고소한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갈릭마요 디핑소스’를 별첨했다. 조리 시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10분간 데우면 완성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치킨 시장 규모는 약 1641억원을 기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맛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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