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식재료 최대 46% 할인”…아워홈 밥트너, ‘8트너스데이’
오는 15일까지 8개 상품 초저가 판매
[아워홈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아워홈이 8일부터 15일까지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에서 ‘8트너스데이’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밥트너는 지난해 아워홈이 초기 외식 창업자와 중소규모 식당 운영자를 위해 출범한 식재 주문 플랫폼이다. 아워홈과 식재 거래를 계약하지 않아도 고품질 식재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밥트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7% 증가했다. 식재 개발·제조 및 구매 인프라를 활용해 고품질 식재를 공급하고, 할인·쿠폰 행사를 선보인 결과다. 특히 메뉴와 관련된 정보성 콘텐츠를 담아 외식 자영업자의 메뉴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8트너스데이’는 아워홈이 밥트너에서 매월 8일부터 8일간 8개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하는 정기 행사다. 높은 식자재비로 가게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취지다. 지난 3월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워홈 베스트셀러 ‘뉴골든치킨가라아게’, ‘계란지단채’, ‘후레쉬햄’을 비롯해 쌀, 치킨스톡, 베이컨 등 8개 식재료를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 ID당 매일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6월 한 달간 밥트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9만원 쿠폰팩’도 제공한다.

정지현 아워홈 디지털커머스 본부장은 “고물가 속 식자재비 부담이 큰 외식 자영업자를 위해 정기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매월 인기 상품을 초저가에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할인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