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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파트너스데이’ 개최…“협력사와 소통 강화”
푸드 간편식 제조사 파트너사 ‘그린키친’ 응원
[세븐일레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푸드 전문기업 ‘그린키친’ 본사에서 파트너사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치얼업 파트너스데이(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린키친은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세븐일레븐의 주력상품인 푸드 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13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세븐카페 트럭을 현장에 배치해 음료·간식 200인분을 제공하고,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우불식당 즉석우동, 카덴우동 등 인기 면상품을 제조하는 파트너사 한일식품을 찾아 임직원에게 간식을 대접했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장은 “파트너사 직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즐거운 휴식이 될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우수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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