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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삭함에 매콤달콤함 더한...‘소바바치킨 양념’ 잘나가네

‘고메 소바바치킨’의 후속 신제품이 제한적인 판매 경로에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사진)이 지난 3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매출 3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해 일부 유통 경로에서만 판매했지만 인기를 끌며 메가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5일부터 대형 마트 3사로 판매처를 확대해 성장세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은 CJ제일제당 전체 치킨 카테고리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출시 후 두 달간 ‘고메 소바바치킨’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급증했다. 소이허니맛 매출도 44% 늘었다. 이에 힘입어 CJ제일제당 올해 1분기 치킨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규모로 성장했다.

전새날 기자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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