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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판 앞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23, 24일 양일간 4차 임의공급 진행

-전용 34, 39㎡ 소형평형 대상으로 4차 임의공급 진행
-청약홈 통해 청약 접수… 국내거주 만19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

 


광명뉴타운 대장주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은 광명5R구역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완판을 앞두고 4차 임의공급에 나선다.

이번 임의공급 대상은 전용 34, 39㎡ 소형평형으로, 금일(목)부터 내일(금)까지 23일~24일 양일간 청약홈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여부, 재당첨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번 임의공급 물량은 1차 계약금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돼 가격 부담이 덜한 것이 장점"이라며 "또한 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어 이에 따른 수요층의 관심도 상당해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시장에서는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 등으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거래량 증가가 눈에 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용면적 21~60㎡ 아파트 매매량은 작년 12월 1만1352건에서 올해 2월 1만3186건으로 16.1% 늘었다.

분양시장 역시 소형 아파트를 찾는 발길이 계속되면서, 올 1분기 청약한 전국 소형 아파트(전용 60㎡ 이하) 평균 경쟁률은 17.94 대 1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중소형(60~85㎡ 이하) 평균 경쟁률(5.08 대 1)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치다(출처_부동산 R114).

특히 분양시장에서는 서울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소형 아파트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광명시에서 청약을 받은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전용 39㎡, 49㎡ 소형 평형에만 529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면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투자 관점으로 관심을 두는 수요자들도 증가해 몸값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높아진 관심에 소형 아파트의 분양가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로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상황 속 공급되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내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광명시는 서울과 바로 맞닿아 있고, 가산 및 구로 디지털단지, 종로 및 강남권,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해 소형 아파트를 주로 찾는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출퇴근 수요층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또한 광명시는 지역 내외로 대형병원이 다수 위치해 주택 크기를 줄이고, 도심에서 노년 생활을 누리려는 수요층의 관심도 상당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이러한 광명시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으로, 특히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이용하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을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자차 이용 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더불어 인근에는 KTX광명역이 자리하고 있고, 광명사거리역에서 2정거장 거리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광명시흥역(가칭)에는 GTX-D의 추가 발표로 지방 권역 등에서 직장을 서울 근처로 잡게 된 수요가 살기에도 안성맞춤"이라며 "실제 지방에서 자녀의 취업 후 주거지로 내다 본 부모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견본주택은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의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단지의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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