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망고 이미지.[경주법주(주)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주법주(주)는 망고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경주법주 스윗망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주법주 스윗망고는 20% 깎은 쌀을 발효해 술을 빚는 경주법주만의 막걸리 제조기법에 망고 농축액과 탄산을 첨가해 망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청량감을 더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도이며 용량은 750mL이다.

경주법주 '스윗 망고'는 제품 디자인도 망고 고유의 빛깔인 옐로우 컬러와 망고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해 달콤한 망고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열대 과일로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주목을 받는 망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경주법주 '스윗망고'가 저도주를 선호하는 젊은 층뿐만 아니라 기존 막걸리 소비층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