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SK매직, 결식우려아동 후원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
SK매직 봉사활동 모습[SK매직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지난 9일 전북 고창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SK매직은 고창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로 구성된 봉사단 10여명이 수혜 아동 가정,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SK매직 관계자는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SK매직은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전북 부안에 이은 두번째 나눔으로 SK매직은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나눔 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iks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