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첫 공개하며 예약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 8000만 원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114형 마이크로 LED를 소개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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