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증축 준공식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동구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이 증축했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관의 주요 기능과 역할 수행을 위한 공간이 협소해 증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인천 동구는 장애인복지관을 연면적 298㎡의 지상 3층 규모(1층 필로티 구조)로 수평 증축했다.
2층 주간보호센터 공간이 확대돼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3층 다목적실이 새롭게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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