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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나은 버거를 찾아서…신세계푸드 식물성 ‘베러 불고기 버거’ 출시
베러 불고기 버거.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 메뉴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100% 식물성 패티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인 컨셉이다.

신세계푸드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패티를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출시는 식품 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전 사업영역을 통해 식물성 대안 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는 28일까지 NBB앱을 통해 베러 불고기 버거와 베러 시그니처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를 증정하는 혜택을 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일상에서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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