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2024년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전속모델은 배우 홍수현이다. [형지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새로운 상품군인 프리미에르(Premiere) 라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전속모델 배우 홍수현과 촬영한 여름 화보도 공개했다.

프리미에르는 젊음을 추구하고 웰빙을 지향하는 여성의 염원을 담았다. 모노톤 색상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올드머니룩’에 주목했다. 라인부터 색상, 패턴까지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해 경찰수업, 빨간풍선, 청춘월담 등에 출연했다. 2021년에는 변호사 출신 의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