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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진 태광 일주재단 이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 지목
이우진(왼쪽 세번째)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직원들과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태광그룹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태광그룹은 이우진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일주재단은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회장이 지난 1990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해 문화예술 사업 발전을 위해 34년째 공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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