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곰돌이 푸 알럽허니’는 꿀단지 속에 빠져버린 ‘곰돌이 푸’의 모습을 표현한 2단 케이크로 ‘곰돌이 푸’ 캐릭터의 노란 색감이 특징이다.

1단에는 초코 생크림에 마시멜로, 초코 크런치와 함께 바나나 리플잼과 바나나 생크림으로 맛을 더했다.

‘곰돌이 푸 부드러운 카스테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카스테라 속에는 꿀이 담겨있다.

뚜레쥬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겨울왕국, 주토피아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미키 마우스’와 같은 유명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하는 협업을 이어온 바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남녀노소 인기있는 ‘곰돌이 푸’의 모습을 담은 달콤한 케이크와 카스테라를 선보였다”며 “소소한 행복이 필요한 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