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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이동약자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지금 구청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약자가 주로 사용하는 전동보장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관악산근린공원 일대에 600㎡ 규모의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연 2회 교육에 총 10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실제 도로상황 재현 주행연습, 전동보장구 작동·관리방법, 도로교통 안전법규, 사고발생 대처방법 등 전문강사가 생활밀착형 사례 중심으로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3회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전동보장구를 사용하고 있거나 구입할 예정인 관악구민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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