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에버랜드 가서 보지 못하는 한국산 첫 판다 푸바오를 이제 신라면세점에서 만난다. 신라면세점이 서울점에 바오패밀리 팝업존을 열었다.

신라면세점 바오패밀리 팝업존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에버랜드와 손잡고 이달부터 에버랜드 티켓, 바오패밀리 한정 굿즈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는 오는 4월 27일까지 지하 1층 ‘카페 라(CAFÉ LA)’에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후이바오, 루이바오 등 바오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존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바오패밀리 팝업존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멤버가 된다. 현장에는 사진 잘 나오는 구도에 즉석 카메라가 있다. 서울점 말고도, 제주점, 인천공항점 등 모든 오프라인 지점에서 바오패밀리 선물을 주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