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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붐, 아빠 됐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티엔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붐(41·이민호)이 아빠가 됐다.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는 2.9㎏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라며 "붐은 현재 산모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붐은 지난해 12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내년에 아빠가 된다. 붐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며 "태명이 꼬마 붐이라서 '꼬붐'이다. 사랑하는 꼬붐이 고맙다. 훌륭한 아빠는 못될 수도 있지만,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겠다. 2024년에 아빠와 건강하게 만나자"고 밝혔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이달 말이라고 밝혔으며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 끊고 갈 것"이라고 산모와 아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붐은 지난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활약 중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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