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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 자원봉사자 모집 [지금 구청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주민참여 효도밥상(사진)’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급식 봉사 서비스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안부 확인 서비스 ▷간호사 방문을 통한 당뇨, 고혈압 등 건강 관리 ▷법률·세무 상담을 포함한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로 이 같은 급식 봉사를 추진해 왔다.

효도밥상 자원봉사는 주 6일(월~토요일) 또는 주 5일(월~금요일) 운영되는 급식 기관에서 월 1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봉사가 가능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각 동 직능단체 회원, 1365 수시 자원봉사자(개인), 자원봉사 희망 기업이나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경 기자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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